연애 사기 혐의로 체포된 9명 중 한국인도 포함 > 사건사고

경찰은 한 달간의 감시 끝에 프놈펜의 임대 빌라를 급습하여 

한국인 남녀 갱단과 캄보디아인 운전자 두 명을 체포했습니다.

당국은 토요일에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한국인 7명과 현지인 2명을 체포했습니다.

이 집단은 경찰이 프놈펜 루세이 케오 지구의 킬로미터 프람 무오이 공동체에 있는 

임대 빌라를 급습한 후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경찰 전문가들은 현재 압수된 기기에서 범죄 증거를 찾기 위해 

예비 검사와 과학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의자들은 심문과 조사를 위해 프놈펜 시 경찰청에 구금되었습니다.

사르 소카 내무부 장관은 이번 체포는 온라인 사기를 단속하기 위한 

캄보디아와 한국 당국의 협력의 결과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