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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 4억 여원 피싱범죄 피해자금 세탁 조직 총책 등 2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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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삐용
2025-12-10 13:22 4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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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부산진경찰서는 자금세탁 조직을 결성하고 텔레그램을 통해 계좌명의자를 모집해 

피싱범죄 피해 자금을 세탁한 조직의 총책인 A씨(20대·남,구속) 등 일당 25명을 검거해 

지난 10월말까지 9명을 구속 송치, 16명은 불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총책 A씨는 특수중감금, 특수강도 혐의, 부총책 B씨(20대·남, 구속)은 특수중감금, 

특수강도 혐의, 모집책 4명(2명 구속)은 전기통신금융사기특별법위반 혐의, 

출동팀 5명(5명 구속 / 5명 중 3명은 미성년자)은 특수중감금, 특수강도 혐의, 

계좌제공자 14명은 전자금융거래법위반 혐의다.


이들 조직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텔레그램을 통해 계좌 제공자를 모집해 

1개당 50~100만원을 지급하고, 대포통장을 개설해 국내외 피싱 조직의 범죄 수익금 

4억 7천만 원 상당을 세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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